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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많던 시기에 카네기와 대화를 나눴다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우리는 걱정이라는 이름의 불안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보일러는 잘 껐는지, 부모님은 아프지 않으신지, 늦게 잠들어서 내일 출근 후에 너무 피곤하지는 않을지. 이런 사소한 걱정들로 하루가 시작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취업에 대한 고민, 결혼에 대한 고민, 노후에 대한 고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보일러는 대부분 잘 꺼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혹시 켜져 있더라도, 그 일이 하루 종일 나를 붙잡고 있을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부모님도 어쩌면 내가 걱정하는 것보다 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계실 수도 있다. 피곤한 하루가 찾아오더라도 그 하루는 어떻게든 지나가고, 우리는 또 그 하루를 버텨낸다. 취업과 결혼, 노후 역시 걱정 속에서 계속 생각만 하는.. 2026. 2. 19.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시대는 변해도, 사람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 인간관계론을 다시 읽으며우리는 결국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아무리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도, 삶의 대부분은 관계 안에서 흘러간다. 가족과의 식사, 연인과의 기념일, 친구와의 대화, 회사에서의 직책. 그 안에서 웃고, 부딪히고, 때로는 상처받는다. 그래서인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상황은 달라져도 감정은 비슷하다. 이해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고, 가능하다면 상처는 피하고 싶다. 그럴 때 한 번쯤 떠오르는 책이 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 이 책은 1936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지금 기준으로 거의 한 세기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그 긴 시간 동안 수많은 자기 계발서가 나왔고 또 사라졌지만, 이 책은 여전히 읽힌다. 왜일까. 나는 단순하게 생각.. 2026. 2. 14.